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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물방울보형물을 쓰는 병원들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까요?

최근 들어 물방울보형물을 쓰는 병원들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방울보형물이 마치 최신유행인 양, 가장 진보된 보형물인 양 광고가 되고 있다가, 갑자기 외면당하기 시작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가슴성형부작용집중치료를 하고 있는 유방외과전공의의 입장에서 해석하자면,
물방울보형물이 자꾸 돌아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 물방울보형물이 돌아가서 재수술받으시고 또 돌아가서 저희 병원찾아오시는 분들이 적지 않거든요.
물방울보형물은 왜 자꾸 돌아갈까요?
역시 유방에 관한 교과서에도 없고, 가슴성형에 관한 논문에도 없는 내용이지만,
가슴성형부작용을 치료하는 유방외과전공의의 견해로는,
결국 보형물주위에 고인 장액이나 피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양이 적으면 80%정도의 환자분들은 저절로 흡수되지만,
양이 어느 정도 이상이면, 이것이 가슴방이 형성되는것을 방해하여, 물방울보형물자체가 액체 속에서 둥둥 떠 다니게 만듭니다.
물방울보형물은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잘 움직이지 않지만, 둥둥 떠 다니게 된다면 어느 날 갑자기 물방울보형물의 방향이 확! 돌아가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방울보형물이 돌아가면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 못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희 병원(강남역 유방외과병원 신유외과)에 오시는 가슴성형부작용 환자분들을 유방초음파검사를 할 때면,
반드시 물방울보형물이 돌아가지 않았나...확인합니다.
물방울가슴성형보형물주변에 물이 많이 고여있다...그러면
거의 많은 분들이 물방울이 돌아간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주장하는,
가슴성형은 수술 자체는 간단하지만, 수술후 관리가 더 손이 많이 간다...라고 하는 겁니다.
수술후관리를 해서 그 방을 제대로 관리해 주어야 제대로된 방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고주파는 의미 없는 보여주기위한 쇼에 불과하고요, 결국은 유방초음파검사를 가슴성형수술후 몇 번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여있는 장액이나, 피, 액체 등이 있으면 유방초음파 유도하에 조심스럽게 최대한 뽑아줘야 합니다.
위 동영상은 가슴성형보형물주변에 고인 액체(피 혈종 또는 장액종)를 "유방초음파유도하에 주사기로 뽑는 신공"입니다.
이것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ㅠㅠ
보형물파손의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나 저희 강남역 신유외과는 워낙 hot place에 있다보니...어쩔 수 없이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러니 저절로 노하우가 늘게 되었지요.
그래서 가슴보형물, 특히 물방울가슴성형수술인 경우는, 더욱더 수술후 A/S유방초음파를 실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액체를 쫙 다 빼 주어야 돌아가지 않습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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