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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보형물제거수술시 피막제거는 루틴으로 시행되어서는 안 됩니다.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가슴보형물제거수술시 피막제거는 루틴으로 시행되어서는 안 됩니다.

물방울가슴성형수술후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을 받으신 분의 후기입니다.

 

<강남역 유방외과병원 신유외과>

 

원래 밑선절개가 4.5cm크기로 있었고


코젤물방울이라서 3.5cm정도 절개를 넣어서 빼 냈습니다.


(생리식염수백이라면 1.5cm이면 나오겠지만,


코젤물방울은 터지지 않게 빼려면 저 정도는 절개해야 합니다.)

 

가슴보형물제거수술전 유방X선검사와 유방초음파검사를 해 보니,

 

약 45도 정도 양쪽 다 물방울보형물이 돌아갔더군요.





<자필 후기의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



2년전에 물방울가슴성형(수술)을 했습니다.

 

하기 전에는 작은 가슴만 생각했는데 하고 나서는 괜히 했단 생각에

 

후회만 했습니다. 답답함. 가슴저림..

.

.

 

2년을 고민하다 결국 오늘 (가슴보형물)제거(수술)했네요..

 

부분마취라.. 기분이 이상했지만... ^^

.

.

 

또,, 수술후 작은 가슴에 깜짝 놀랐지만 침대(병실)에 누워서

 

보니 2년전 가슴이랑 별반 차이없더라구요. ㅎㅎ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



☆☆☆☆☆


부분마취만으로 안전하게 제거된 가슴보형물제거수술입니다.

 

수술전 유방초음파상에서도 양쪽 가슴보형물이 약 45도 정도 돌아간 것이 보였습니다.

 

물방울보형물은 표식이 겉에 있거든요.

 

위 물방울보형물은 네덜란드 라이덴 제품인데, 겉에 작은 표식이 있어서 그 표식이 가슴 아래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야

 

물방울보형물이 제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가슴보형물제거수술할 때 보니, 양쪽 물방울보형물이 다 주변조직과 붙지 않고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니 어느 순간 물방울보형물이 둥둥 떠다니다가 돌아갔겠죠.

 

그래도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아오신 겁니다.

가슴보형물제거수술후 내시경으로 본 피막 내부의 모습입니다.

 

약간 붉은 끼를 띠는 것이 대흉근, 소흉근입니다. 피막이 두껍지 않기 때문에 비쳐 보이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는 피막을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피막도 자기 살입니다. 흉터조직처럼 단단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자기 살입니다.

 

다만 그 흉터조직(피막)이 너무 두꺼워지면 구형구축이 되어 통증도 생기고 모양도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피막을 제거해야 하지만, 구형구축도 없는데 피막을 제거하는 것은...근거없는 지나친 두려움입니다.

 

손가락 끝에 염증생겼다고 손가락 잘라야 한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빨 끝에 충치 생겼다고 이빨 다 뽑아야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유방에 염증이 생겨도 세척하고 약써서 가라앉혀야지, 그 부분을 몽땅 다 잘라낸다면 유방전절제술이 횡행하게 될 것입니다.

 

가슴보형물제거수술시 피막제거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루틴으로 시행되어서는 안 됩니다.

 

수없이 많은 유방암수술을 집도했고, 수없이 많은 유방의 염증 환자들을 치료해 온 유방외과의사로서,

이것은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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