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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보형물제거수술 (부분마취) 캡쳐한 사진들입니다.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가슴보형물제거수술 (부분마취) 캡쳐한 사진들입니다.

가슴보형물제거수술동영상...은 아니지만 캡쳐한 사진입니다.


<강남역 신유외과 의학박사 신승호원장 집도, 역시 이번에도 부분마취>


이분은 약 12년전 명동의 어떤 병원에서 생리식염수백을 겨드랑이절개로 받으셨다고 합니다.


별다른 불편감이나 증상은 없으셨는데, 나이에 비해 이제는 크다고 생각이 되어서 목욕탕도 못 간다고 하시며 오셨습니다.






겨드랑이에서 접근하면 약 10cm이 넘게 멀리서 들어가야 하는데,

유륜주위로 절개하면 약 1cm정도면 가슴보형물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분 같은 경우는 유륜주위로 작은 구멍 1.5cm정도만 내서 그곳으로 접근하여

미리 유방초음파유도하에 부분마취를 하고,


속의 생리식염수를 구멍내어 빼낸 후 껍데기만 돌돌 말아서 빼내는 모습입니다.


1.5cm보다 더 작게 하면 가슴생리식염수백팩이 빠져나오지를 않습니다. ㅠㅠ 너무 구멍이 작아서요.


그래서 약 1.5cm정도만 절개를 하고, 나중에 빼고 나면 상처크기는 약 1cm정도로 쪼그라듭니다. ^^

위 사진은 수술 중에 내시경으로 환자분께 가슴보형물제거한 후의 피막(캡슐) 내부 상태를 확인해 드리는 모습입니다.


부분마취니까, 고개를 옆으로 돌리셔서 화면을 보시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저 속의 대흉근과 소흉근, 갈비뼈 등이 어디에 있는 지 설명드리고,


피막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는 자기 살이기 때문에 세척후 수술을 종결합니다.


만약 피막 상태가 지저분하다면 날짜를 다시 잡아서 전신마취해서 피막을 싹 걷어냅니다.


피막을 제거하면 피도 많이 나고, 아프고, 회복기간도 길어집니다. ㅠㅠ


그래서 애기엄마들은 아무래도 애기 안아주기가 불편하셔서 한동안 고생하십니다. ㅠㅠ


다행히 대부분의 경우, 수술전검사에서 피막을 미리 확인하는데,

대개는 피막에 별 문제 없어서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가슴보형물제거수술중에 내시경으로 직접 들여다 봐서 피막의 건강함을 두번세번 확인합니다. ^^






위 사진처럼 작은 테이프 한 장 붙이고,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은 끝! 입니다. ^^  (모자이크)


실밥 뽑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상처가 너무 작으니까 속에만 녹는 실로 조금 꿰매고, 겉에는 테이프 한장으로 충분합니다. ^^


1주일후 다시 오시는 것은 실밥을 뽑으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혹시나 그 사이에 무슨일이 생겼을 까 봐, 즉, 혈종이나 장액종, 염증 등의 소견이 생기지 않았나 유방초음파로 검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보형물제거수술후 염증 생기는 분들은

이 "수술후 A/S 유방초음파검사"를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가슴보형물을 꺼내보니, 생리식염수백 180cc 텍스쳐드 타입이었습니다.


좀 더 깨끗하게 닦은 것도 있지만, 원래 부분마취할 때도 피가 안 나게 미리 지혈제를 마취제와 같이 주사하기 때문에,


가슴보형물제거직후에도 별로 피가 묻어 있지는 않습니다.


제거 직후 바로 환자분들께 보여드리는데(부분마취니까),

피가 하나도 안 묻었다고 놀라와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히히히 ^^::

이 분같은 경우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이중피막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의견이 다양하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이중피막, 이중캡슐은 제거합니다.


부분마취인 상태이지만 저 부분은 통증이 어차피 없기 때문에 내시경으로 보면서 조심스럽게 이중피막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원래 가슴보형물도 이물질이기 때문에 반드시 피막이 생기지만, 이렇게 이중피막이 생기는 것은 얘기가 다릅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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