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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겔파손으로 가슴이 터지려고 해서 급히 제거수술하신 분.

하이드로겔파손으로 가슴이 터져버릴 듯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서 내원하신 분.
<강남역 신유외과, 부분마취로 급히 제거>
이분은 2000년쯤에 외국에서 하이드로겔가슴보형물로 수술하신 분입니다.
그 즈음에는 세계적으로 하이드로겔이 각광받던 시기입니다.
옛날 실리콘은 문제가 있어서 금지되었고, 생리식염수백은 감촉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하이드로겔이 나와서 정말 감촉이 좋다고 칭찬받던 시기입니다. 아직 코헤시브겔이 나오지 않았던 때죠.
그후에 하이드로겔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쪽에서 금지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쓰지 말것이 권고되었죠.
사실 하이드로겔가슴보형물은 제거해야 하는데 잘 몰라서 그냥 아직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는 처음 수술때 워낙 아프고 고생을 하셔서, 제거수술도 그러려니... 하고 겁먹고 엄두를 못 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강남역 신유외과같은 특이한 병원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부분마취로, 수술후에도 아프지 않게 하는 특수한 기술을 가진.
아무튼 이분은 몇 달 전부터 오른쪽 가슴이 점점 커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최근 한달 사이에 급격히 커져서 아프다는 생각까지 들고, 땅땅해져서 아예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되어서, 근처 병원에 가셨다가 여기서 할 게 아니라고 큰 병원 가보셔야겠다는 얘기를 들으시고,
애들이 아직 어린 데 내가 어떻게 되면 어떻하나...... 하면서 거의 울면서 급하게 여기저기 알아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하이드로겔파손제거수술에 경험이 많은 저희 강남역 신유외과까지 알게 되셨고,
오셔서 바로 즉시 제거수술을 했습니다.
부분마취만 하니까, 금식도 필요없었고, 피검사나 심전도 흉부엑스레이 등의 검사도 모두 필요없었으니까요.
모자이크하였지만, 왼쪽가슴은 비교적 매끈해 보이는데, 오른쪽 가슴은 너무 부풀어 올라서 동그랗게 라인이 있지않고,
여기저기 볼록볼록 돌출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속에 액체가 너무 고이면서 옛날에 처음 수술했을 때 만들었던 방이 아물었었는데, 다시 늘려놓은 것입니다.
하이드로겔파손을 유방초음파로 관찰한 동영상입니다.
위 사진에서 피가 묻어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물로 닦은 것도 아닙니다. 꺼낸 모습이 저 색깔입니다.
코헤시브겔과는 다르게 색깔이 퀘퀘하지요. 하이드로겔은 오래되면 변성이 일어납니다.
프랑스 회사 PIP의 205cc 텍스쳐드 라운드형 보형물이었습니다.
위 사진의 사진상 왼쪽 보형물이 오른쪽 가슴에 있던 터진 하이드로겔보형물인데, 윗부분에 찢어진 곳이 보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위 사진처럼 가장자리가 아예 찢겨져 버렸더군요.
그러니 확 새어나와서 주변 조직반응을 일으켜서 가슴이 풍선처럼 엄청 커져버리는 결과가 생기지요.
그 방속에 들어있던 액체를 제거한 것입니다.
너무 보기 흉해서 모자이크 하였습니다.
하이드로겔, 옛날 실리콘은 터지지 않더라도 예방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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