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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지방이식부작용으로 지방괴사 기름낭종 포켓이 터져서 뽕뽕 주르륵 흐르던 분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가슴지방이식부작용으로 지방괴사 기름낭종 포켓이 터져서 뽕뽕 주르륵 흐르던 분

이분은 가슴지방이식성형수술을 하신 후 몇 년이 지난 후에, 갑자기 가슴이 아프고 열이나며 피부가 빨개져서 오신 분입니다.

 

아프고 열이나고 피부가 빨개진 것은 "염증"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유방초음파로 보니 위 사진처럼 커다란 지방괴사로 인해 만들어지 기름낭종 포켓이 있었습니다.





작은 구멍을 내니 줄줄 흘러내리는 지방괴사 액체가 보이고 있습니다.

 

액체 색깔이 좀 어둡지요? (turbid)

 

지방괴사포켓이 터지면서 주변에 염증을 일으켜서 저렇게 색깔이 퀘퀘해진 것입니다.






반대쪽 가슴에는 약간 다른 양상의 지방괴사 기름낭종 액체를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색깔이 좀 맑은 편이지요?

 

포켓은 터지지 않았기 때문에 염증 소견이 없어서, 그저 손쉽게 제거 가능했습니다.





작은 구멍으로 주르륵 나오고 있는 기름낭종 액체입니다.

 

이것은 지방괴사가 되면서 녹아내려서 기름으로 된 액체가 된 것입니다.

 

지방이 기름이 된 것이지요.

색깔이 비교적 맑지요?

 

염증이 없는 기름낭종입니다. 즉, 터지지 않은 포켓 속에 있던 것이지요. 그래도 어쨌든 제거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저것이 들어있던 포켓이 터지면 염증이 쫙--- 퍼지게 되어 위험하게 되니까요.

 

가슴지방이식후 보형물수술을 할 때 감염이 되는 이유가 바로 저런 병변들 때문입니다.

 

포켓이 터지면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염증이 반드시 생깁니다. 터지기 전에 제거해야지요.

또 맘모톰시술이나 특수한 기계들을 이용하여 염증세포조직들을 긁어내었습니다.

 

염증세포도 여러종류가 있는 데, 그런 것들이 다량 나왔습니다. 후에 조직검사를 확인해 보니.





저 지방괴사로 인한 기름낭종 포켓을 내시경으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역시 내시경으로 보니 결코 아름다운 광경은 아니었습니다.

 

육안으로 봐도, 저 속에는 결코 깨끗한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았으리라 추측이 됩니다.

조직검사하니, 여러 가지 종류의 염증세포들이 나왔고, 지방괴사도 나왔습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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