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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보형물파손되어 부분마취로 제거후 바로 코젤스무스 200cc로 교체한 분 ; 보형물교체

이분은 약 10년전 압구정동의 어떤 성형외과에서 겨드랑이절개로 생리식염수백을 넣으셨다고 합니다.
그냥 지내면서 세월에 바빠 정신없이 사셨는데 내원 전날 갑자기 왼쪽 가슴에 보형물이 터진 것 같아서 오셨습니다.
오래 되었기 때문에 생리식염수백의 내용물이 조금씩 새어나와서 작아진 것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오래 되었으니 코헤시브겔로 교체가 가능하냐고 오셨습니다.
유방촬영술을 하니 위 사진처럼 보형물내부의 물의 새어나와서 찌그러진 모습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옆으로 돌려서 유방X선검사를 다시 하니, 위 사진처럼 물이 빠지면서 여기저기 접힌 모습이었습니다.
이정도면 가슴보형물파손, 파열이 확실한 거죠.
모자이크...
왼쪽 가슴에 생리식염수백의 물이 좀 빠지면서 볼륨이 줄어들어서 다소 평평해진 모습입니다.
그래도 오른쪽 가슴은 봉긋한데.
유륜절개로 부분마취하여 터진 가슴보형물을 빼내고 코헤시브겔 스무스로 집어 넣었습니다. 바로.
방이 구형구축도 없고 깨끗하였기에, 방을 건드리지는 않고 그저 간단히 교체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방을 세척하고 내시경으로 보고 등등을 하니까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보형물을 보니 멘토회사 MENTOR , 200cc 텍스쳐드 타입의 생리식염수백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오랜 세월에 마모가 되어 작은 파열이 생겼고, 그 파열된 구멍을 통해 조금씩 생리식염수가 새어나왔던 것 같습니다.
대개 저렇게 보형물의 가장자리가 파손이 됩니다.
애기엄마라서 애기봐야 한다고 수술직후 바로 지방의 댁으로 내려가셨습니다.
부분마취니까요. 마취할 때만 아프지, 수술후에도 안 아프니까요. 고속버스타고 내려가셨습니다.
cf) 첫수술은 방을 만들어야 해서 아픕니다. 그래서 첫수술은 전신마취합니다. 수술후에도 조직이 당겨져서 며칠 아픕니다.
하지만 보형물만 교체할 때는 기존의 방을 재활용하기 때문에 부분마취로 하고, 수술후에도 아프지 않습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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