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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신유외과(강남역)이 유방만 보는 병원이다 보니,
웹서핑 할 때도 이런 내용이 더 눈에 들어오는 가 봅니다. ^^::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씨가 유방암 의심돼 조직검사 '공포의 고통 체험'이라는 TV캐스트를 보고,
영상을 확인해 보니, 역시 조정석씨는 뭘 해도 웃기시더군요. ㅋㅋㅋ
위 사진은 유방초음파보는 모습을 캡쳐한 겁니다.
그런데 사실 조직검사하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조직검사(총생검, 총조직검사, 맘모톰, 맘모톱시술 등등의 표현)는 부분마취를 조금하고,
core needle biopsy의 경우 가느다란 바늘 같은 것을 유방에 삽입하여 조직을 조금 채취하는 것입니다.
마취할 때만 따꼼하고 뭐 죽도록 아프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
극적효과를 위해서 그러셨겠지만, 위 사진처럼 유방촬영술(X-ray, mammography)을 할때 가슴을 눌러서 엑스레이를 찍는데,
위 사진처럼 아파하시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지만 저정도로 죽을 듯이 아프지는 않고요.
병원마다 다르지만 저희는 그렇게 아픈 방식으로 찍지는 않습니다. ^^::
물론 가슴의 볼륨이 작다거나 남자분처럼 가슴이 더 작은 분들은 적당히 큰 분들보다는 좀 불편하실 겁니다.
끌어모아서 찍어야 하니까요. 영혼까지도.
★★★★★
남자도 유방암에 걸립니다.
다만 그 숫자는 여성에 비해 현저히 적기는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약 50명정도의 남자분들이 유방암에 걸립니다.
대개 60대, 70대 연령이십니다.
예후는 여성과 비교해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더 좋다는 얘기도 없고요. 다만 여성에 비해 관심이 더 적어서, 진행이 좀 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는 더 많은 편입니다. 진행되서 발견되면 당연히 예후는 좋지 않습니다.
저희가 남성여유증수술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저희는 반드시 유선조직제거후 조직검사를 의뢰합니다.
만사 튼튼하게, 무조건 안전하게 하려는 것이지요.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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