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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 끊일 줄 알던 아자씨가 만든 "데친 취나물 무치기" 도전기

라면만 끓여오던 중년 아자씨의 "데친 취나물 무치기" 경험기.
냉장고에 며칠 전 사두었던 40% 할인상품, 데친 취나물.
유통기한이 며칠 지났고 더 지나면 버려야 할 것 같기에,
귀찮음을 무릅쓰고, 돈 1560원이 아까워서, 내생애 처음 시도해 본 데친 취나물 무치기.
요리엔 문외한인 내가 무슨 나물을 무치리오... 하지만 어쨌든 1560원이 아까우니 무작정 해 보아야 겠다 했습니다.
예전에 꼬꼬면이 나왔을 때 이경규씨에게 누군가, 어떻게 하면 라면을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까. 하니,
뒷면에 써 있습니다. 라고 한 방송이 생각나서, 뒷면을 보았다.
오호!
정말 요리법이 나와있네요 ^^ ㅋㅋㅋ
포털 검색조차 귀찮은 아저씨에게는 이정도도 꿀팁입니다 ^^
1 step : 데친 취나물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뺍니다.
네, 그대로 해 보았습니다. 왕창 헹구고 꽉 짰습니다.
2step : 달귀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취나물과 살살 볶아줍니다.
음... 국간장을 못 찾아서 적당히 간장을 아주 조금 넣어보았습니다.
일단 짜면 방법이 없어지니까요. 무조건 일단 싱겁게 후라이팬에서 볶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볶아야 하나... ㅠㅠ
난관의 연속이네요.. ㅠㅠ
3 step :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마늘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참기름은 좀 약간 많다 싶을 정도로 넣어 보았습니다.
깨소금은 역시 비쥬얼을 위해 반드시 뿌려주어야 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완성!
아싸라비야~~~
집밥 신선생의 탄생인가요~~ ㅋㅋㅋ
아, 이렇게 못 하는 게 없으면 어쩌란 건지...
(히히,너무 크게 웃지는 말아주세용~ ^^)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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