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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 심한 3단계 함몰유두 수술후기

정말 이 분은 함몰유두 1~3단계 중에서 극극 심한 3단계이셨습니다.
수술전 진찰에서 아예 유두가 있는 지 없는 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너무 속에 들어가 있어서, 아무리 자극을 주고 잡아빼려고 해도 아예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런 경우는 정말 아무런 예측을 하지 못 한 채로, 일단 마취하고 수술을 해 봐야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참... 갑갑한 상황이 됩니다.
모든 수술은 수술전에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머리 속에 3D로 시물레이션된 상태에서,
수술방법까지도 이미 다 계획이 세워진 채로, 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열어보고 판단한다는 수술은, 참 리스크가 큰 겁니다.
어떻게든 최대한의 정보를 얻고 수술을 시작해야지, 일단 째 보고 판단하려고 하면, 수술이 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정말 수술전 진찰에서 판단이 서지 않더군요. 그러면 함몰유두의 수십개의 수술방법 중에 어떤 것을 택할 지가 결정되지 않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하면, 결국 흉터가 커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재발의 위험성도 증가하고요.
아무튼, 도저히 유두가 속에 어느정도 크기로 형성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부분마취를 하고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하던대로 1~2mm 정도 작은 구멍을 내고, 원포인트로 특수가위를 집어넣어
함몰유두를 유발하는 유두 아래 강력하고 두꺼운 인대 조직을 조금씩 끊어주었습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인대조직을 상당히 cut 했는데도 유두가 도대체 나오지를 않더군요. ㅠㅠ
저 울 뻔 했습니다. ㅠㅠ
아무튼... ( 좀 과장하긴 했지만.. ^^::)
조금씩 조금씩 조심해서 유두를 끌어올려서 결국 제대로 유두를 만들었습니다.
워낙 심했던 분이라 재발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웬만하면 재발하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
이분의 적어주신 함몰유두수술후기 중의 일부를 인용해 보면...
......
......
마취 조금 따끔.. 아팠지만 그것 말곤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실뽑고, 이런 것 없이 끝나서 간편(?)하고 좋아요 ♡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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