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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보형물 섞인 모유 먹은 아기...라는 SBS기사.

어제 SBS에서 이런 기사들이 나왔더군요.
일단 가슴성형하신분들은 저희같은 가슴성형부작용치료하는 유방외과에 오셔서 유방초음파로 가슴보형물파손, 파열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리콘이 모유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0%라고 말할 수도 없을 테니까요.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은 저희처럼 많이 하는 병원은 부분마취로 간단하게 제거가능하고, 바로 퇴원해서 멀쩡히 걸어가실 수 있으니까 미리 너무 걱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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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아기” 먹은 섞인 “가슴 보형물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88647

병원을 찾은 여성은 깜짝 놀랐다. 5년 전 양쪽 가슴에 넣은 실리콘 추정 보형물이 파열돼 유관으로 흘러나오고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여성은 "언제부터 아기가 (실리콘 추정 성분이 섞인 모유를)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만큼 먹었는지도 모르겠다"고 SBS에 말했다.
조 기자는 "하지만 염증이나, 어떤 압력으로 가는 관이 터진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며 "가슴 내부의 고름도 가는 관이 온전할 때는 모유에 섞여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정상적인 구조가 파괴되면 모유에 섞여 나올 때도 있다. 아주 드물게"라고 덧붙였다.
모유에 섞여 나온 보형물 속 알갱이…인체 영향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8812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앵커>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아직 결론이 확실하게 난 건 아니지만, 이번 사례가 보형물이 모유에 섞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어떻게 이걸 설명할 수 있을까요?
<기자>
여성의 가슴 내부 모습을 잠시 뒤 보실 텐데요, 모유가 이동하는 관은 이동할수록 점점 가늘어져서 0.5mm 이하로 매우 가늘어집니다.
그런데 보형물 속 알갱이는 가는 관의 지름보다 큽니다.
그래서 모유는 통과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형물 속 알갱이는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염증이나, 어떤 압력으로 가는 관이 터진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슴 내부의 고름도 가는 관이 온전할 때는 모유에 섞여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정상적인 구조가 파괴되면 모유에 섞여 나올 때가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는 말이죠.
<앵커>
무엇보다 실리콘 성분을 100일 된 아기가 먹었을지가 가장 걱정인데, 언제부터 먹었는지, 또 얼마나 먹었는지도 확인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아기는 괜찮은 건지 아주 걱정이 되네요.
<기자>
아기는 일단 현재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번 피해자에게 사용한 가슴 보형물의 성분은 기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성분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제품의 성분으로 위험성을 추정해 볼 수밖에 없는데, 이런 보형물들에는 백금, 니켈, 크로뮴 같은 중금속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생산업체는 '양이 너무 적어서 독성이 없다. 동물 실험에서 그렇게 나타났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몸집이 작은 아기가 이 중금속을 먹었을 때 어떤 악영향이 나타났는지에 대한 평가는 현재까지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앵커>
걱정입니다. 일단 아이 낳을 생각이 있으신 분들, 특히 모유 수유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가슴 성형을 자제해야 될 것 같은데요?
<기자>
가슴 보형물은 오래 사용할수록 파열될 확률이 큽니다.
수술 후 2년 정도 지나면 파열될 확률이 0.5%밖에 안 되지만 5년이 지나면 6%, 그리고 10년이 지나면 무려 15%나 파열됩니다.
그러니까 20대 때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여성이 30대 때 결혼해서 수유하게 된다면 그때는 파열 확률이 높아진 상태에서 수유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8812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단독] '모유 수유' 가능하다는 병원…보형물 재조사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88126&plink=ORI&cooper=NAVER

<앵커>
최근 3년간 국내에 유통된 가슴 성형 보형물은 19만 개가 넘습니다. 대부분이 수입해온 것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평가도 외국 자료에 기대왔습니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보건당국이 보형물 안전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어서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입니다.
가슴 보형물 수술 후 모유 수유가 가능한지 물었습니다.
[성형외과 관계자 : 4일 후에 수술하시는 분도 출산 후에 하시고, 모유 수유 다 가능해요.]
심지어 보형물이 파열된 사실을 알렸는데도 수유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가슴 보형물 파열 피해자 : 보형물이 파열돼도 모유 수유를 하는 데는 상관없다, 모유 수유 끝내고 난 뒤 제거 수술을 하면 된다 하더라고요.]
이렇게 가슴 성형 수술이 모유 수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게 의료계와 보형물 제조업계의 일반적인 견해였습니다.
하지만 파열된 보형물 성분이 모유에 섞여 나오는 첫 사례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즉각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우선 피해자의 보형물 제거수술 기록을 확보해 정밀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문제가 된 앨러간 사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유통되는 5개 업체, 8개 보형물 모두에 대해 전면 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임천일/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 :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재평가 결과가 나온다면 수입금지나 판매금지, 허가취소까지도 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식약처는 보형물 파열이 의심되면 수술 3년 뒤부터는 검진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합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조무환)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88126&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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