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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기사, "터진 가슴 보형물, 모유에 섞여 아기 입속으로" : (--> 유방검진을 꼭 하셔야 합니다. )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SBS기사, "터진 가슴 보형물, 모유에 섞여 아기 입속으로" : (--> 유방검진을 꼭 하셔야 합니다. )

어제오늘 가슴보형물성형수술을 하고, 모유수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셨을 기사입니다.


아래에는 제가 좀 분석해 본 내용이 있습니다.


가슴성형하신 분들은 반드시 유방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기사>

엄마 가슴에서 터진 '보형물'이 모유 수유에 섞여 아기 입으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96632&code=61121111&cp=nv


<기사>

[단독] '모유 수유' 가능하다는 병원…보형물 재조사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88126&plink=NEXTPLAY&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기사>

"터진 가슴 보형물, 모유에 섞여 아기 입속으로"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8833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아래의 글은 제가 보도를 보고 나름대로 추정해 본 것입니다.


그 환자분은 5년전에 가슴성형수술을 하였고, 작년 봄에 출산을 하고 수유를 하셨다고 합니다.


수유중에 모유에 끈적한 물질이 섞여 있는 것이 보였고, 아기의 대변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엘러간 회사의 것이라고 나오기도 했더군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 작년에 보형물파손에 대해 제거수술을 했고, 유관도 일부 절제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SBS뉴스 기사, 보도를 보다 보니 위 사진이 있더군요.


만약 저것이 그 환자분 사진이 맞는 거라면, 위 사진은 유관조영술을 한 것입니다.


여성의 유방에 모유가 나오는 유관이 몇 십개가 있는데, 그 중의 한 개의 유관을 따라 실리콘이 액상으로 변해서 나온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그 유관을 따라 조영제를 넣어서 찍은 사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저 유관을 따라 실리콘이 나온 듯하고,


사진 상 왼쪽에 보면 작게 보이고 잘려서 가려져 있는데, 멍울처럼 뭉쳐있는 주황색 동그라미 내부의 병변이 보입니다.


아마 저것은 가슴보형물이 파열되고 그 내용물, 실리콘이 피막 바깥으로 퍼져서 고여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저 부분이 유관의 일부와 맞닿으면서 유관을 따라 모유로 배출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일단 이런 경우는 정말 가능성이 낮은 상황입니다.


아마 대흉근 위로 보형물을 넣은 것 같은데, 요새 대부분의 가슴성형병원들은 대흉근 아래로 보형물을 넣습니다.


그러면 설사 보형물이 터져도 대흉근을 뚫고, 또 그 대흉근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근막(fascia)를 뚫고 유선조직까지 번졌다는 건데...


그럴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니, 아무래도 근육위, 즉 유선하 삽입이 된 것이 아닐 까 싶습니다.


그런데 또 이분이 운이 나빴던 게 , 가슴보형물이 파손되어도 대부분 단단한 피막 내부에 머물러 있는데,


 이분은 피막 바깥으로 퍼져 나갔나 봅니다.


즉, extra-capsular rupture가 된 것이죠.


주기적인 유방검진을 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보형물도 공산품인데 안 터질 수 있겠습니까. 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래 쓴 물건은 낧고 헤지듯이, 보형물도 오래되면 터질 가능성이 점차 증가합니다.


예전의 액상 실리콘(1세대 가슴보형물) 이나 하이드로겔 등등이 모두 파손되었을 때


 주변 정상조직을 녹여버리는 부작용들이 보고되면서 금지되었습니다.


현재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코헤시브겔(4세대 실리콘, 물방울의 경우 5세대 실리콘으로 불립니다.)의 경우는


2006년 6월에 FDA에서 승인을 받았고, 당시 수술후 3년부터는 파손여부를 검사하라는 제한이 붙었습니다.


이번에 이런 일이 알려지면서

코젤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술하신 분들이

 무조건적으로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가슴성형부작용치료하는 유방외과 등에서

파손여부를 검사해 보셔야겠죠.

유관의 일부를 절제했다고 한 걸 봐서는 위 사진처럼 노란 부분을 제거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사>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10529&oaid=N1003988338&plink=TAGRECOMM&cooper=SBSNEWSEND



위 기사를 보면  실제 700kg이 지나가야 비로소 가슴보형물이 파손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낙수물에 바위가 뚫리듯이,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기계적 자극이 있으면, 가장자리에 마모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즉, 수술직후부터 마사지 등에 의해 터질 수도 있지만,


만약 보형물이 접혀있다거나 하면,

그 부분이 오랜 기간동안 쓸려서 약해지면서 파손이 발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슴보형물제거수술 집중치료제거병원으로 많은 환자분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입니다.


위 사진도 8년전에 넣은 가슴보형물 코헤시브겔이 파손되어서 오신 분입니다.


제거할 때 쭉 늘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끈끈해서 가슴보형물파손, 파열의 실리콘제거도 쉽지 않습니다.


위 사진은 이미 제거해서 종이위에 내려놓으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몇 cc인지, 어느 회사 보형물인지 찾아보는 모습인데, 너무 찐득거리고,

껍질이 실리콘으로 덮여져 있어서 보형물표면의 글자와 숫자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튼 가슴보형물수술은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필요하고,

혹시나 파손이 의심된다면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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