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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막을 반드시 제거해야 할까? 조직검사에서 근육조직과 섬유성혈관조직만 나옴.

가슴보형물생리식염수팩제거수술에서 피막을 반드시 제거해야 할까요???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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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2002년 서울의 어떤 병원에서 생리식염수백으로 가슴성형을 했던 분입니다.
뭔가 불편해서 빼고 싶다고 오셨습니다.
가끔 가슴이 아프다는 느낌 정도 있으셨다고 하고요.
수술전검사를 해 보니, 한쪽 보형물이 뒤집혀져 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에 있는 보형물의 가운데 있는 것이 생리식염수를 넣었던 주입구 입니다.
저게 유두쪽으로 향해 있어야 하는데, 오른쪽 에 있는 보형물처럼 뒤집어진 모습이,
수술전 검사 유방초음파, 유방엑스레이에서 보였습니다.
아... 그래서 불편하셨구나...
수술중에 부분마취를 한 후, 작은 구멍을 통해, 바깥으로 생리식염수 내용물을 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부러 가슴보형물파열, 파손을 만들어서 속의 물을 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돌 말아서 가슴보형물, 생리식염수팩의 껍질만 잡아끌어서 빼내는 모습입니다.
저러면 1.5cm정도만 작은 절개를 가해도 가슴보형물제거가 가능합니다.
혹시 몰라서 피막을 아주 조금 떼내어 조직검사를 내 보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근육조직"과 "섬유성혈관조직"이 나왔습니다.
즉, 이때는 피막을 전혀 제거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냥 생살에 해당하니까요.
저 피막은 전혀 몸에 해롭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쪼그라들어서 없어질 테고요.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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