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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보형물유착이 엄청나서 피막에 marking이 탁본처럼 선명했던 분 가슴보형물제거수술.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텍스쳐보형물유착이 엄청나서 피막에 marking이 탁본처럼 선명했던 분 가슴보형물제거수술.

이분은 2006년 생리식염수백을 겨드랑이절개로 약 120cc 넣은 것으로 기억하셨습니다.


최근 갑자기 가슴이 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마 생리식염수팩가슴보형물파손파열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제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유방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오른쪽 보형물은 멀쩡히 부풀어 오른 채 있는데, 왼쪽 가슴의 보형물이 터져서 쪼그라들어 있더군요.


그런데 초음파로 보니 한쪽 보형물이 또 뒤집어져 있었습니다.


역시 평소에 하던대로 유방초음파로 보면서 부분마취만 하고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텍스쳐 보형물과 피막과의 유착이 장난이 아니었죠.


텍스쳐는 표면이 오톨도톨한데, 피막과 유착이 되게 해서


피막이 만들어지는 힘의 벡터를 분산시켜서 구형구축을 안 오게 만들려는 목적입니다.


즉, 원래는 유착이 되는 게 맞는 거죠.


하지만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을 무지하게 하다보니 느끼는 것은, 텍스쳐라 할 지라도 별로 유착된 경우가 많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유착이 되어도 일부분만 유착이 되고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분은 정말 거의 대부분 유착이 강력해서, 이걸 조심스럽게 떼어내는 데 고생 좀 했습니다.


거칠게 하면 피막이 같이 뜯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환자분 아파하시고 피도 장난 아니게 나죠.


이런 유착을 안 아프게 조심스럽게 떼어내는 것이 또 이 수술의 관건입니다.


부분마취이기 때문이죠.


유륜주위나 밑선쪽 절개부위에만 부분마취를 하고, 피막의 다른 부위는 전혀 마취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환자분 멀쩡하게 눈 떠 있는 상태에서 저런 유착된 부분을 분리시켜야 하는 겁니다.


역시 여기서 저희 강남역신유외과의 노하우가 발휘됩니다. 안아프게 건강하게 잘 떼어내야 합니다.

유착을 박리하고 생리식염수백 가슴보형물을 제거한 후, 내시경으로 들여다 본 모습입니다.


피막이 텍스쳐 보형물때문에 오톨도톨하게 형성된 것이 보입니다.


심지어 160cc 라는 용량조차 탁본처럼 보입니다.


보형물 바닥에는 저렇게 동그란 바닥이 있고 그 중심에 용량이 써 있거든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제거된 가슴보형물 바닥을 보니, 피막에서처럼 정말 160cc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보형물은 뒤집혀 있었습니다.


그런 채로 피막에 유착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보형물 천장쪽의 marking이 탁본처럼 보입니다.

실제 제거된 가슴보형물생리식염수백을 보면 천장에 저렇게 주입구 모양이 보입니다.


즉, 이쪽이 뒤집어져 있었던 거죠. 수술전검사(유방엑스레이, 초음파)에서 이미 예측했던 대로.

1주일후 오셨을 때 장액과 혈종이 조금 고여 있어서, 초음파로 유도해 가면서 주사기로 뽑아냈습니다.


저런 것이 남으면 가슴이 꿀렁꿀렁거리고, 만약 염증이 생긴다면 피부가 빨개지고 아파집니다.


아예 싹을 제거해 버리는 거죠.

위 사진처럼 약간의 피와 대부분의 장액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수술후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또 다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사람 몸은 기계와 달라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릅니다. 조심 조심 또 조심......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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