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하이드로겔파손을 부분마취로 스무스로 교체하며 처진가슴 올리는 거상술 3cm 성공!

이분은 과거 2000년 경에 가슴성형수술을 받으셨는데, 당시 유행하던 하이드로겔로 넣으셨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데, 최근 갑자기 왼쪽 가슴이 지나치게 커지는 양상을 보여서,
놀라서 엄청나게 검색을 하셨고, 하이드로겔보형물파손제거교체수술로 유명한 저희 강남역신유외과로 급하게 찾아오셨습니다.
끙... 보형물은 조금 쭈그러져 있었고,
주변에 하이드로겔이 새어나와서, 그 하이드로겔이 주변 피막 밖의 조직에서부터 물을 끌어당겨서,
피막 주변의 과다장액의 양상으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이드로겔이란 표현 자체가 물을 좋아하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과거 하이드로겔이 처음 발명되었을 때, 물을 주변에서 흡수하니까, 수술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가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서 선전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돌아보면 참 위험한 발상이지요.
그렇게 물을 빨아들이니까 보형물이 파손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은 오래 되었다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마모가 되어 가장자리부분에 작은 균열이 생기기 되고,
그 작은 균열로 새어나온 하이드로겔이 단단하게 둘러싼 피막 바깥에서의 수분까지도 다 흡수해 버리는 양상이 될 수 있죠.
다행히 피막 바깥으로 번져나가는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주변 조직을 녹여버리는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2001년 말에 영국에서는 금지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에 사용제한을 권고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무튼...
모자이크하였지만 그래도 왼쪽 가슴이 확 커져 버린 걸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세가 환갑에 가까워 지시니 가슴이 많이 처져 버린 것이 보입니다.
이분은 처진가슴을 올리는 거상술을 하고 싶어하셨고, 보형물도 아예 제거하는 것은 원치 않으셔서,
좀 작은 보형물로, 스무스타입으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자이크하였지만, 수술전에 약 3cm정도 처진가슴을 올려주는 거상술도 동시에 하기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부분마취로 거상술(유방리프팅)을 하면서 가슴보형물을 제거, 교체하였습니다.
안 아프게 수술하니까 부분마취로 가능하겠죠? ^^
피막 내부에 고여있던, 하이드로겔이 녹아 있는 과량의 장액종입니다.
이 액체는 꽤 끈적거립니다.
오른쪽에서 나온 하이드로겔 가슴보형물은 멀쩡했고, 왼쪽에서 나온 하이드로겔가슴보형물은 파손되어 조금 작아져 있었습니다.
수술중에 환자분과 상의하여(부분마취니까요), 스무스 멘토 회사, 150cc로 교체해서 넣기로 하였습니다.
코헤시브겔은 파손되지 않는 한 특별히 앞으로 제거하거나 교체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제 곧 환갑이시니까, 그렇게 큰 보형물은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수술후 약 1달정도 지나니까 위 사진처럼 커졌던 가슴도 많이 작아지고,
쳐져있던 늘어진 임신출산수유후 늘어진 유방하수도 교정되어, 확실히 거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자이크하였지만...
★★★★★
수술전후 사진으로 한눈에 변화를 확인해 볼까요.
가슴보형물교체수술전후사진, 처진가슴올리는 거상술(유방하수교정술)전후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1달만이지만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높으신 연세가 믿기지 않으시죠?
이게 부분마취로 했다는 게 믿겨지십니까. ^^::
수술후 아프지 않아서 정말 놀랍다고 하시는...
정말 미국 LA 에서 오신 교포분이 "언빌리버블! " 이라고 표현하시던 그 수술법입니다. ^^
하이드로겔이나 옛날 실리콘, 또는 생리식염수백, 코헤시브겔을 넣으신 후,
그 처음 수술의 고통을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께 웃으며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슴보형물제거나 교체수술은, 처음과 다를 거라고. 아프지 않게 수술하니 부분마취로 할 정도라고.
그냥 수술후 타이레놀만 드시면 됩니다. 항생제도 필요없습니다.
(원래 유방수술은 clean surgery라서 항생제가 필요없는 수술이라고 교과서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잘 해서 그런게 아니구요... ^^::)
임신출산수유로 처져버린가슴을 올리는 거상술을 할 때, 저희는 부분마취로 유선조직을 재배치하여 간단하게 교정합니다.
유륜 1/3 정도 절개합니다. 제가 개발했다고 말하긴 하는데... 사실 유방암수술법을 변형시킨 겁니다.
기존의 유방하수교정술 수술법이 아니죠.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