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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져서 양쪽 가슴의 밑선차이가 생겼던 분. (보형물 비유착 & 하방변위)

이분은 1년전 어떤 병원에서 물방울보형물을 겨드랑이절개하여 넣은 분입니다.
가끔 가슴통증이 있고, 오른쪽 보형물이 떨어진 것 같아서 불편하다고 오셨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오른쪽 가슴의 밑선이 아래로 떨어진 느낌(하방변위)이 나고요. 신경이 덜 살아난 것처럼 둔한 느낌이라고 하셨습니다.
모자이크하였지만 확연히 오른쪽 가슴의 밑선이 아래로 떨어져 있더군요.
초음파로 보니 물방울 보형물이 왔다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유착이 떨어진 거죠. 물방울이 마치 스무스처럼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63cm정도 방이 크게 형성된 상태인 거죠. 물방울은 텍스쳐이기 때문에 표면이 오톨도톨합니다.
그러면 움직일 때 피막을 자극하고, 때로는 피막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서 오시기도 합니다.
위 동영상은 물방울보형물이 파손은 없지만 유착이 되지 않아서 방 속에서 막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유방촬영술(엑스레이, 조영술)을 해 보니 위 사진처럼, 물방울의 유착이 떨어지는 바람에
접혀서 주변 조직을 찌르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들 이런 경우에 밑선절개로 밑선을 찝어주는 수술을 하지만,
저희는 부분마취만 해서 유륜절개로 들어가서 안에서 방을 묶어주는 방식을 씁니다.
밑선절개흉터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죠.
때로는 전신마취하고 겨절로 들어가서 내시경으로 보면서 밑선을 잡아주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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