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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보형물 유착이 떨어져서 피막을 자꾸 긁고, 여기저기 접히기도 했던 가슴성형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텍스쳐보형물 유착이 떨어져서 피막을 자꾸 긁고, 여기저기 접히기도 했던 가슴성형

이분은 6년전 압구정 어떤 성형외과에서 코젤텍스쳐라운드형으로 약 300cc정도 넣으셨다고 합니다.


겨드랑이절개를 하셨고 유방암검진차 내원하셨습니다.


촉감이 좀 부드러워진 것 같아서... 가슴보형물파손이나 오히려 구형구축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반복된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빼고 나니 가슴이 처져서 성형수술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진가슴, 유방하수때문에 거상술을 하기 위해 보형물을 넣으신거죠.


유방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위 사진처럼 보형물의 라인이 부드럽지 못하고 여기저기 찌그러진 텍스쳐보형물의 외연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일단 이 분 보형물에 뭔가 문제가 생겼구나... 알 수 있죠.  

유방초음파를 보니 위 사진처럼 보형물이 많이 접혀 있었습니다.


속으로 접어져 들어가 있는 부분이 꽤 깊고 넓더군요.


가슴보형물파손이 괜히 일어나는 게 아니라 저렇게 접힌 부분이 있으면 오랜 기간에 걸쳐서 마찰을 받으니까,


딱 저 부위만 마모가 되면서 아주 작은 파열이 생겨나게 됩니다.


급하게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 가슴보형물파손가능성이 있으니까 장기간에 걸쳐서 추적관찰하면서 지켜보다가,


터진 것 같으면 제거나 교환을 해야겠죠. 아니면 부분마취로 방만 좀 넓혀주던가요.

텍스쳐드 보형물 코젤이나 물방울은 주변 피막과 유착이 되어서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위 사진처럼 유착이 떨어지면 그 사이에 장액이 고이고 보형물이 접히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물방울같은 경우가 회전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지요.


그래서 요새 병원들의 트렌드가 방을 정확하게 만드는 겁니다. 물방울이 유착이 떨어져도 돌아가지 않게 하려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방을 정확하게, 더 크지 않게 만들려다 보니, 오히려 방이 작게 만들어지는 경우도 생기는 거죠.


끙... 참 쉽지 않습니다.


방이 작게 만들어지면 결국 보형물이 접히고, 그러면 가슴보형물파손가능성이 증가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요새 드는 생각은 차라리 스무스가 더 안전하지 않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스무스는 관리가 좀 들어가야 합니다.


가슴성형후 초음파로 보면서 장액이나 혈종을 뽑아주는 등의, 병원에서 해 주는 관리가 필요하죠.


마사지는 뭐... 사실 별 의미없는 것 같고요.  


위 동영상은 유착이 떨어져서 텍스쳐 보형물이 피막 내부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입니다.

재보니 약 4.21cm정도 왔다갔다 하더군요.


물방울이라면 벌써 돌아갔겠죠.


물방울이나 텍스쳐드는 표면이 오톨도톨하기 때문에, 이렇게 움직이면 아프다는 분도 있습니다.


느낌이 나쁘다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요.


때로는 피막에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면 갑작스레 아파서 오십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부분마취해서 스무스보형물로 교체를 하면서 방을 조금 교정해 주는 수술법을 씁니다.


그러면 촉감이 일단 확 좋아져서 다들 좋아하십니다. ^^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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