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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두꺼워진 피막의 일부만 제거하고, 가슴보형물제거수술했던 분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동그랗게 두꺼워진 피막의 일부만 제거하고, 가슴보형물제거수술했던 분

이분은 약 9년전 압구정에서 생리식염수백을 겨드랑이절개로 가슴성형하신 분입니다.


현재 이상은 없지만 답답함을 느껴서 가슴보형물제거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모자이크하였지만, 수술을 부분마취로 하고 간단하게 열어서 보니 접힌 부분이 보입니다.


저렇게 접힌 부분이 있으면 보형물은 계속 원래의 모양을 찾으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뭔가 모르게 불편하셨을 겁니다.

내시경으로 보니 일부의 피막이 두꺼워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구형구축은 아닙니다.


보형물제거한 후에 혹시나 저런 쪽은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슴보형물파손제거했는데 나중에 뭔가 멍울처럼, 또는 길다란 끈처럼 만져지기도 하는 거죠.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을 간단하게 할 수는 있는데, 어떤 부분을 피막을 더 제거할 것인 가 결정하는 것은 역시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는 피막이 괜찮았고, 특별히 보형물이 접히면서 원 모양으로 두꺼워졌던 일부의 피막만 제거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두꺼워서 피도 안 납니다. 물론 피 안 나게 잘 제거해야죠. ^^


그냥 막 잡아당긴다고 되는 건 아니고요.

두껍지는 않지만, 생리식염수백에 딱 달라붙어 유착되었던 일부의 피막도 같이 제거되었습니다.

뒤집어서 보니까, 프랑스 PIP 회사의 215cc 크기네요.


생리식염수백이니까 부분마취해서 유륜절개로 제거하였고, 수술후 바로 웃으면서 집에 가셨습니다.


아프진 않으니까요. 마취할 때는 좀 따꼼하지만.

1주일 후 오셔서 초음파로 보니 위 사진처럼 장액, 혈종이 고여 있어서


초음파 유도 하에 조심해서 주사기로 뽑아내었습니다.

사실 양이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뽑아주는 게 낫죠. 이정도양이라면.


혈종은 약간 있고, 대부분은 정상적인 장액입니다.


하지만 민감한 분들은 꿀렁거린다고 딱 느끼십니다. 이렇게 뽁고 나면 바로 편해졌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즉,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은 수술후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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