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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리식염수백을 쏙 빼낸 후 스무스 코젤 같은 사이즈로 가슴보형물제거/교체를 했던 분

이분은 약 15년~16년전쯤에 겨드랑이절개로 생리식염수백 가슴보형물성형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동안 사실 임신출산수유를 하면서도 그냥 아쉬움 없이 지내셨지만,
그래도 세월이 흐르다보니 피부가 얇아지고 가슴이 처지게 되어서,
식염수팩이 바로 똭 만져지게 되니, 감촉이 너무 떨어져서, 가슴보형물파손은 없지만 교체를 원하셨습니다.
이분은 가슴보형물교체를 하실 분이기 때문에, 굳이 파손파열을 일부러 만들어서 식염수백을 제거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온전한 형태로서 가슴생리식염수백을 제거하였습니다.
유륜절개로 약 1/3정도의 유륜만 부분마취로 절개하여, 한쪽당 10분만에 가슴보형물제거수술을 하였습니다.
원래 피가 안 나게 합니다. 그래서 저 보형물도 원래 피가 뭍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
뒤집어보니 멘토 회사의 250cc 스무스 생리식염수백 가슴보형물이었습니다.
이분은 같은 사이즈의 보형물로 교체하는 것을 원하셔서,
부분마취로 유륜절개하여 제거된 방에, 250cc 스무스 라운드형 가슴보형물을 다시 넣어서 교체하였습니다.
수술직후 감촉이 확 좋아진 것을 본인 손으로 확인하시고, 광대승천하는 함박웃음을 보이셔서,
저도 보람이 있었습니다.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니, 위 사진처럼 겨드랑이쪽에 닫혀지지 않았던 작은 방이 보였습니다.
만약 작은 보형물로 교체를 한다면 저쪽 방으로 가슴보형물이 들락날락 거릴 수도 있는 상황인거죠.
그래서 가슴보형물교체후 겨드랑이로 보형물이 쏟아질 것 같다는 불편함을 호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다 수술중에 확인하고 미리미리 대비해야죠.
이분은 같은 사이즈를 넣으셨으니까 저 방으로 왔다갔다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작은 보형물을 넣을 때는 저 작은 방을 열어주거나, 아예 찝어서 못 가게 만들거나 해야지요.
이런것도 다 부분마취만으로 합니다. 수술범위가 넓지 않으니까 가능합니다.
부분마취니까, 방을 찝거나 열어준 후에는 내시경으로 환자분께 다시 보여드립니다.
자랑하는 거죠뭐. ㅋㅋㅋ
이게 다 실화입니다. ^^::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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