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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보형물파손의심되어 MRI까지 찍으셨는데 염증이라 했고, 다행히 장액이 맑았던 분

이분은 물방울보형물로 가슴성형후 양쪽 유방의 통증이 있고 열감이 느껴지셨다고 합니다.
수술해 주신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걱정이 되어서 어떤 유방외과에 가니 혹시 터진 건지 확실치 않다고 MRI를 찍어 보시라는 말씀을 들으셨고,
MRI를 찍어보니 염증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가슴성형부작용을 전문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특수한 유방외과인 저희 강남역신유외과에 오셨는데...
일단 MRI를 보니 위 사진처럼 보형물에 볼록 튀어나온 표식이 보였습니다.
저것은 물방울 보형물의 위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실제 물방울보형물이 돌아가지 않고,
회전되지 않은 상태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액이 고이면 물방울이 많이 돌아가거든요.
위의 MRI사진을 보니 보형물이 바닥 쪽에서 접혀서 공간이 뜨게 되고,
그 빈공간에 장액이 고여 있는것이 보였습니다.
아마 물방울 보형물의 유착은 떨어진 것 같았고, 주변에 다량의 장액이 고인 것이겠지요.
초음파로 보니 위 사진처럼 물방울가슴보형물주변에 장액이 고여서 장액종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초음파로는 별로 염증소견은 보이지 않았는데, MRI상에 염증이 있을 지 모른다는 표현이 있으니,
환자분도 원하시고, 저 장액을 주사기로 조심스럽게 뽑아보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가슴보형물파손 안 되게 하느라고 초음파로 보면서 약간 거리를 띄우고 장액을 뽑는 모습입니다.
아...
다행히 장액 색깔이 맑습니다. 그러면 염증일 가능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0%는 아니지만...
가슴보형물파손의 가능성도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가슴성형후부작용은 정말 참 진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진행이 된 채 오시는 분들이 많은 거겠지만요...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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