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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수술후 몇 년 후 갑자기 가슴이 커져서 부분마취로 보형물교체하고 이중피막제거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확대수술후 몇 년 후 갑자기 가슴이 커져서 부분마취로 보형물교체하고 이중피막제거

확대수술후 몇 년 후 갑자기 가슴이 커져서 부분마취로 보형물교체하고 이중피막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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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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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4~5년전 강남의 대형 성형외과에서 겨드랑이절개로 라운드코젤 가슴보형물로 확대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내원하시기 약 10일 전쯤에 갑자기 한쪽 가슴이 좀 커지면서 열도 좀 나고...

그래서 막 알아보시다가 저희 병원에 예약을 하려고 하셨는데 당시 저희 병원 스케쥴이 너무 빡빡해서 8일을 더 기다려야 진료 예약이 되는 상황이라, 할 수 없이 다른 유방외과에 가셔서 검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좋은 선생님이 계신 좋은 유방외과였는데, 왜 이렇게 장액이 갑자기 확 증가하고 열이 나는 지는 알 수가 없는데,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긴하다는 말씀을 들으셨고,

그곳에서 초음파 유도하에 장액을 좀 뽑으셨다고 합니다.

타병원 유방외과에서 뽑으시 장액종 액체들

이렇게 장액을 뽑는 것은 쉬운 게 아닙니다. 제가 정말 그 선생님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죠. 저희야 뭐 매일 하는 일이니까 수월하게 하지만, 다른 유방외과에 가슴성형부작용환자가 갔을 때 대처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아무튼 일단 고름, 농양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고, 며칠을 더 기다리셔서 저희 강남역신유외과에 오셨습니다.

가슴보형물이 접힌 모습

초음파로 보니 여전히 장액이 좀 있었고(본인은 다 빠진 것으로 느끼셨지만,)

가슴보형물파손은 없었는데 접힌 부분들이 관찰되었습니다.

장액이 확 증가했다가 흡수되면서 구형구축처럼 방이 쪼그라들면서 접힌 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저 상태였는지, 이중피막이 생기면서 안쪽 피막이 구형구축으로 수축하면서 접힌 것인 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피막을 가슴보형물에 붙어서 같이 제거한 모습

부분마취로 유륜절개하여 양쪽 가슴보형물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때 텍스쳐 보형물에 피막이 유착되어서 같이 제거하였습니다.

구형구축을 유발한 이중피막은 따로 제거

쪼그라들면서 보형물을 접히게 만들었던 이중피막은 따로 제거하였습니다.

피가 전혀 안 났죠. ^^::

제거된 이중피막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피가 안 났다고 자랑하는 겁니다.

내시경으로 본 모습입니다. 부분마취니까 환자분께도 모니터 보면서 다 설명드립니다.

아프면 그렇게 못 하겠죠. 안 아프니까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붉은 색깔을 띈 부분이 근육입니다.

하얀 쪽이 이중피막을 제거하고 난 끝자락입니다.

모자이크했는데... 이중피막 제거하다가 반대쪽에서 피가 좀 나서 실로 봉합하여 지혈하였습니다. ㅠㅠ 부분마취였습니다.

반대쪽은 가슴보형물제거후 이중피막도 제거하다가 피가 좀 나서 실로 몇 번 봉합하여 지혈을 하였습니다. ㅠㅠ

부분마취로 하는 건데, 중간에 피가 나면 환자분이 실제로 아파하십니다. 그래서 저 부분만 조금 더 마취하고 지혈하였습니다. ㅠㅠ 환자분이 한번 더 따끔하신 거죠.

한쪽 가슴보형물제거한 것은 엘러간회사 텍스쳐 라운드 타입 272cc 사이즈였고,

한쪽 가슴보형물제거한 것은 272cc를 넣었고

다른쪽 가슴보형물제거한 것은 역시 파손은 없었고 엘러간 텍스쳐 라운드 253cc 크기였습니다.

다른쪽 가슴보형물제거한 것은 파손은 없었는데 253cc로 넣으셨더군요.

멘토 회사 스무스 라운드 타입으로 225cc 양쪽에 똑같이 가슴보형물교체수술을 하였습니다.

지금의 보형물크기보다는 좀 작게, 양쪽 다 똑같이 225cc로 가슴보형물교체해서 넣어드렸습니다.

만 24시간은 압박붕대하고 다음날 저녁쯤 풀고 샤워하시면 됩니다. 소독할 필요도 없고, 항생제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타이레놀만 며칠 드시면 됩니다. 별로 안 아프거든요.

수술끝나서도 부분마취니까 환자분이 벌떡 일어나서 웃으면서 집에 가십니다. 수술직후 일상생활은 물론 당일 바로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만 혈압이 극단적으로 올라가는 격한 운동만 피하시면 됩니다. 즉, 역도선수만 아니면 별 문제 없으십니다. ㅋㅋㅋ

수술다음날 압박붕대 풀고 정상적인 브라하고 정상적인 생활하시면 됩니다. 더이상 압박하지 않습니다. 피가 안 나는데요뭐. (가끔 나긴 하지만...ㅠㅠ)

장액종, 혈종이 문제인데...

1주일후 오셨는데 초음파상으로 고여있는 장액종, 혈종을 주사기로 뽑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수술후 1주일 정도 한 번만 오셔서 위 사진처럼 초음파로 보면서 혹시 장액종 양이 많으면 주사기로 흡인합니다. 구형구축 올까 봐요.

사실은 이런 가슴보형물파손제거교체수술의 최대 관건이 이런 "수술후관리" 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저 장액종, 혈종의 양이 많으면 저걸 흡수하기 위해 피막이 두꺼워지고, 그러면 구형구축이 올 수 있으니까요.

가슴보형물이 있는 상태에서 파손 위험을 무릅쓰고 날카로운 주사기로 장액을 뽑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희 강남역신유외과는 가슴성형부작용치료, 재수술을 집중적으로, 밥먹듯이 하고 있지만요...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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