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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지방이식부작용 석회화멍울에서 정말 염증이 나왔고, 제거된 보형물 주변에서도(대학병원에선 그냥 두자고 했는데) 염증이 나왔던 분

이 분은 가슴성형수술을 하기 전에 가슴지방이식부작용이 있는 것을 모르고 가슴성형을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줄기세포가슴지방이식수술을 했다가, 사실 부작용이 조금씩은 있는데 별 증상이 없으니까 잘 모르고 가슴보형물을 넣었더니, 그 때 염증이 비로소 드러나서 가슴보형물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운 좋게 가슴보형물을 넣었을때 별 문제 없이 지나간다고 하더라도, 가슴지방이식부작용석회화멍울은 계속 남아있으니까, 그 전에는 만져지지 않고 몰랐던 이런 부작용들이, 보형물이 들어가서 가슴을 밀어내고 빵빵해지니까 비로소 만져지게 되는 거죠.

이 분 유방촬영, 가슴엑스레이를 보니 위 사진처럼 석회화된 가슴지방이식부작용멍울이,
거대하기도 하고, 가슴보형물에 딱 붙어 있더군요.
그러면 제거하다가 보형물이 파손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런데 사실 또 이 분의 문제는 가슴보형물 주변에 염증이 있어서 가슴보형물을 제거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명 대학병원 성형외과에 갔더니 가슴보형물엔 문제가 없으니 제거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석회화된 지방이식부작용멍울을 제거하려면 가슴보형물을 제거하면서 치료해야지 그냥은 못 한다, 그리고 그것은 유방외과와 협진을 또 해야 한다...고 들으셨다고 합니다.

가슴보형물주변 염증이 있는 부위는 절개부위 근처였고, 위 사진같은 가슴지방이식부작용석회화멍울은 다른 곳에 위치해 있으니 동시 수술이 어려웠을 겁니다.
아무래도 대개의 대학병원은 암 환자분 위주이지, 이런 가슴성형부작용치료에 경험이 많지는 않으니 그 좋은 대학병원 교수님도 쉽지 않은 상황을 인지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 많이 하면 잘 할 수 밖에 없듯이(성경도 두껍지만 1000번 읽으면 외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희는 워낙 많이 하니까, 보형물을 제거하지 않고 석회화된 가슴지방이식부작용멍울을 제거했고,
보형물은 제가 보기엔 염증이 있어보여서, 지방이식치료와는 별개로 어쨌든 제거해야 한다고 권유드려서,
일단 지방이식부작용석회화멍울을 먼저 제거한 후에 바로 가슴보형물제거도 역시 부분마취로 하였습니다.

줄기세포가슴지방이식부작용석회화멍울을 부분마취로 제거하였고,

일부 녹아서 변해 버린 기름낭종(oil cyst)은 주사기로 흡입하여 제거하였습니다.

이렇게 제거된 줄기세포가슴지방이식부작용석회화멍울의 내부를 내시경으로 들여다보았습니다.
피가 안 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주변에 석회화 찌꺼기가 조금 남았지만, 이런 것은 건강상의 문제가 없으니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 화면을 보면서 환자분께 바로 설명드렸습니다.
후에 조직검사 결과를 보니 줄기세포가슴지방이식부작용석회화멍울에서는 당연히,
만성염증과 이물질반응, cavity로 비어 있고 주변은 대식세포가 둘러싸고 있다는 소견으로 나왔고,
가슴보형물제거한 부분에서도 역시 주변조직에서 염증세포들이 검출되었습니다.
역시 가슴보형물을 제거하기로 결정한 것이 맞는 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과연 제거해야 하나 그냥 두어도 되나...
애매한 상황, 남들과 의견이 엇갈릴 때,
항상 고민 많이 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를 하기 위해 논문과 책을 찾으며 고군분투, 씨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장 많이 알려주는 것은 환자분들이더군요.
이런 가슴성형부작용치료는 교과서에도 나와 있지 않으니까요.
많은 환자분들을 치료해보면서 저도 경험이 쌓이고,
어려운 경우인 환자분들께도 제가 다행히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잘 나아주시는 환자분들이 감사하죠. 환자분들이 고생하시면 저도 몹시 마음이 힘듭니다.
그래도 이제 어지간한 수술은 대부분 부분마취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해서,
환자분들 고생이 좀 적어진 것 같아 나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수술의 위험성을 줄이고, 수술범위를 줄이는 등의 테크닉을 사용할 수 있어야 부분마취로 수술이 가능합니다.
가슴성형 첫 보형물 넣을 때는 물론 저희도 대부분 전신마취 걸고... 수술 끝나서도 아픕니다. ㅠㅠ
하지만 가슴성형재수술을 하거나 보형물제거교체, 또는 지방이식부작용치료할 때 부분마취로 한다는 것은, 수술 후에도 거의 안 아프다는 의미입니다.
무슨 특전사 출신들만 저희 병원에 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들 겁 많고 아픈 것 싫어하시고...사실 제가 제일 겁이 많고요.
부분마취로만 할 수 있다면 나름대로 대단한 경험과 테크닉이 있는 겁니다.
뭐 저라고 모든 수술을 부분마취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할만 한 상황이니까 부분마취로 하자고 권해드리는 거죠.
만약 재수술이라도 수술 자체가 큰 경우는 전신마취 하시자고 말씀드립니다.
환자를 아프게 하는 건 저도 딱 질색이거든요.
제가 더 집중해야 하고, 더 힘들어도, 이렇게 부분마취로 해야 환자분들 회복이 빠르니까...
내가 좀 고생하지,,, 피곤하면 집에 가서 일찍 자야지...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대합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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