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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에서 보형물파손 없다고 했지만 초음파상 파손 의심 소견: 보형물제거해 확인한 경우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MRI에서 보형물파손 없다고 했지만 초음파상 파손 의심 소견: 보형물제거해 확인한 경우

이 분은 4년 전에 모 성형외과에서 가슴성형을 하신 분입니다.

최근 들어 유방 촉감이 확연히 달라져서

저희 신유외과에 오시기 바로 얼마 전에도

다른 유방외과나 영상의학과에서 초음파, MRI까지 검사하셨는데

보형물은 터지지 않았다고 들으셨다 합니다.

아무래도 찜찜해서 다시 저희 병원까지 찾아 오시게 되었는데,

유방초음파로 자세히 보니 한쪽 보형물 파손이 의심되더군요.

그리고 파손된지 좀 시간이 지난 것 같았습니다.

보형물이 파손되고 기간이 좀 오래 지나면

겨드랑이 림프절로 실리콘이 퍼지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이 분도 겨드랑이 림프절에 이미 실리콘이 먹혀 있었거든요.

심한 경우는 목에 있는 림프절을 따라 올라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파손된 보형물의 실리콘이 림프절에 먹히는 양상을 보고

유방암의 전파 경로를 짐작하기도 하는 등 학술적 가치가 있기도 하고요.

부분마취를 하고 보형물을 제거해보니

예상대로 한쪽 보형물이 파손되어 있었습니다.

유방MRI를 찍어도 코헤시브겔 보형물 파손을 정확하게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물론 제가 놓친 파손 경우도 있을 순 있겠죠.)

반대쪽 멀쩡한 보형물 모습이고요.

피도 안 났습니다.

내시경으로 보면서 거즈로 피막을 닦는 모습입니다.

이 분은 기존 보형물이 너무 커서 뚱뚱해 보인다고 하셔서

375cc, 350cc짜리를 225cc로 교체하였습니다.

이렇게 차이 가 많이 나면 보통 그냥은 안 되고

방을 좀 교정해서 작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보형물이 많이 접혀있꼬 그에 따라서 방이 많이 작아진 경우는 그대로 할 수도 있고요.)

이 분은 임신출산수유를 하진 않으셨지만 좀 처진 가슴 상태여서,

유방하수 교정, 즉 처진 가슴을 올리는 거상술을 하면서 방 크기를 좀 줄였습니다.

모두 부분마취로 했으니, 수술 후 멀쩡히 일어나 웃으면서 집에 가셨죠. ^^

이건 모 공중파 TV 뉴스에서

가슴성형, 가슴보형물파손 제거 교체 등에 대해 제가 인터뷰했던 모습입니다.

https://blog.naver.com/sshhere/221198832053

이 분은 1.2cm정도 되는 아주 작은 절개창으로

파손된 가슴보형물 생리식염수백을 제거했던 경우입니다.

https://blog.naver.com/sshhere/221178320065

이 분은 겨드랑이에 생리식염수백을 넣어 양을 조절하는 포트가 있던 분입니다.

제거하고 새로운 보형물로 교체하는 수술을 역시 부분마취로 하였습니다.

밑선 하방변위가 있어서 밑선찝기도 같이 하였고요.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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