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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보자들", 신승호원장 인터뷰, 가슴필러부작용논란: 2019년 3월 4일 방송분

2019년 3월 4일에 KBS <제보자들>이란 프로그램에서 또 가슴필러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죠.
그 전 주에 저희 병원, 강남역신유외과에 오셔서 막 수술 끝난 환자분과 제 인터뷰를 해 가셨는데
연출과 조연출님이 밤 늦게까지 촬영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말할 수 없는 고통, 가슴 필러 부작용 논란."

왜 가슴필러가 문제가 되고 부작용이 생기는지, 제가 몇 년 동안 연구한 것을 알려드리고,
얼마나 많은 환자분들이 이 가슴필러 반영구필러 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오셨는지 말씀드렸습니다.
폴리아크릴아마이드가 뭔지, 아크릴아마이드가 뭔지,
아크릴아마이드는 발암물질이지만 사실 커피에도 있고 감자튀김에도 있는 건데 그것들은 소량이고,
이 필러는 농축시켜 넣은 것이니
예전에 중국에서 엄청나게 쓰였던 어메이징겔처럼 위험성을 내포할 가능성이 있다... 는 내용 등등...

KBS에서 취재나오신 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한 건,
왜 유독 강남역의 모 병원과 선릉역 모 성형외과, 그 두 군데에서 그렇게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인지입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문제가 생겼었죠.
하지만 대부분 소량을 썼고, 시술한 환자 자체도 많지 않았고,
또 얼굴에 소량 써 보니 뭔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해서
다른 병원들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제 뇌피셜입니다.)
사실 늘 말씀드리지만 이 가슴필러는 아직 연구가 많이 부족합니다.
일단 최소 몇 십 년 이상의 추적관찰이 되어 있지를 않고요.
그러다보니 반드시 이 가슴필러를 제거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논란의 근거가 전혀 없는 확실한 근거를 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중국 어메이징겔의 여러 부작용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결국은 위험한 물질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현재는 판단이 됩니다.
며칠 전 오셨던 분은 딱 20년 전인 1999년에 중국에서 어메이징겔을 가슴에 넣으셨는데,
그게 오랜 시간이 지나니 녹으면서 꾸준히 흘러내려 복부와 한 쪽 옆구리로 흐르고 배꼽과 치골을 넘어
내원 며칠 전에 사타구니(정확히는 한 쪽 대음순)에서 필러가 피부를 뚫고 나와서
저희 강남역신유외과로 급히 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가슴 아래로 흐르기 시작한 것은 시술 후 약 5~6년 뒤부터라고 기억하고 있으셨는데,
어디론가 흡수되겠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시다가
사타구니 피부를 뚫고 나온 뒤에야 병원으로 오신 것입니다.
20년만에...
https://blog.naver.com/sshhere/221485577190
이 분은 이 가슴필러를 얼굴필러 팔자주름필러로 맞으셨는데 턱과 입술로 흐른 분입니다.
염증이 생기며 따라 흐른거죠. 약한 구조물을 따라서 아래로.
https://blog.naver.com/sshhere/221378544157
이 분도 이 가슴필러가 복부를 거쳐 치골까지 흘러내린 가슴필러부작용환자분입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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