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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외과〕 하이드로겔보형물파손으로 가슴이 부어서 오신 분: 부분마취로 가슴보형물제거교체

현재 가슴확대수술 시 사용되는 가슴보형물은
대개 코헤시브겔(코젤, 코겔) 종류들인데요,
이 코헤시브겔 이전에는 3세대 실리콘(옛날 실리콘)이 쓰였고
생리식염수보형물이나 하이드로겔보형물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코젤이나 예전실리콘(3세대 실리콘) 등 실리콘 종류는
식염수보형물에 비해 촉감이 훨씬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중 옛날실리콘은 인체에 유해하여 금지된 상태이고
현재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코헤시브겔, 코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하이드로겔보형물도 유해성 때문에 사용금지된 지 오래된 제품인데요,
가슴수술부작용으로 오는 분들을 많이 보는 입장에서 좀 안타까운 것은,
하이드로겔보형물이 사용금지된 지 이미 오래 되었고
보형물파손 보형물파열 등의 문제가 생기기 전에
선제적 제거를 하셔야 한다는 게 중론인데도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고
또 본인이 갖고 있는 보형물종류가 어떤 건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 하이드로겔보형물의 사용시기가 워낙 오래 전이다보니
그 사이 기억의 왜곡이 생겼거나
아니면 당시 설명 상의 오류가 있었거나 등의 이유로
본인의 보형물종류를 생리식염수팩이라고 말씀하시는 분 중 상당수가
검사, 수술을 해보면 식염수가 아닌 하이드로겔인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런데 생리식염수보형물은 파손되어 흘러나와도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파손 외의 이유로 식염수보형물제거교체를 하면서 보면
내용물이 심하게 변성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무래도 식염수보형물을 하신 분들 대부분이
수술 후 기간이 거의 15~30년 정도 된 분들이고
또 완충형태로 넣는 방식이 아닌 외부주입방식이라
오염 가능성이 좀 더 있다고 보입니다.)
어떤 종류의 보형물이든, 파손된 채 오래 방치될 경우
피막손상을 일으켜 피막외로 내용물이 퍼져나가거나 심하면 근육손상까지 일으키고
보형물막(껍질)이 조직에 들러붙어 제거 시에 출혈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일반적인 보형물제거 시보다 수술난이도가 올라가고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늘 말씀드리지만,
가슴보형물수술을 하신 분들은
바쁘시더라도 보형물초음파를 잘 보는 병원에서 정기검사를 잘 받으시길 권합니다.

20년 전 쯤, 지금은 없어진 모 성형외과에서 가슴보형물수술을 받으신 50대 분으로
진료 시, 생리식염수보형물로 알고 있다 하셨습니다.
몇 달 전부터 오른쪽가슴이 왼쪽보다 촉감이 단단해지고 커졌다고 오셨는데요,

유방초음파로 보형물상태를 확인하고
보형물제거교체를 할 깊이를 대강 측정합니다.

수술은 부분마취 하에,
유륜 윗쪽 절반 절개로 진행되었는데요,
오른쪽 수술 시
보형물파손으로 인해 고여있던 하이드로겔 내용물이 흘러나왔습니다.

파손되어 있던 오른쪽 보형물 제거 모습.
이렇게 보형물제거가 된 다음에는
내부를 깨끗이 세척하고
새로운 보형물삽입을 하여 보형물교체가 이루어지는데요,

다른 수술과 마찬가지로
유방 내부를 체크하는 내시경 모니터링은 안전한 수술에 꼭 필요하며
특히 이렇게 보형물파손 시에는 세척을 다른 경우보다 더 신경써서 해야하는데
이 작업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거된 양쪽 가슴 보형물로,
오른쪽 보형물의 부분파손된 부위가 보입니다.

같이 배액된 하이드로겔 내용물이 담긴 모습이고요.
https://blog.naver.com/sshhere/221558169377
이 분도 역시 유해한 것으로 판명되어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옛날실리콘(3세대 실리콘)보형물 양쪽 파손으로 보형물제거를 하신 분으로,
본인 가슴볼륨이 아주 작은 분은 아니어서
보형물교체가 아닌 보형물제거를 하며
역시 부분마취로 가능한 가슴거상을 같이 하여 볼륨확대효과를 냈습니다.
https://blog.naver.com/sshhere/221420549056
이 분은 코젤보형물 파손, 피막외파손 상태이셨습니다.
실리콘이 겨드랑이림프절에 먹혀서 멍울처럼 만져졌던 분이었지요.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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