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외과의원 블로그

원문 보기

〔신유외과〕 가슴보형물교체+처진가슴거상: 구형구축과 피막손상, 근육손상과 과다장액

by 신유외과의원 · · 네이버 원문

〔신유외과〕 가슴보형물교체+처진가슴거상: 구형구축과 피막손상, 근육손상과 과다장액

가슴보형물제거를 할 때 가슴거상도 꼭 같이 하는 게 좋은지 물어보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당연히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진료 시 가슴 상태를 보아서

아, 지금은 그나마 보형물이 얕은 층이라도 잡아 올려주고 있는데도 이 정도 처지셨구나,

하는 정도의 가슴처짐이 있을 경우 권해드리게 되지요.

보형물이 있으면 아무래도 가슴처짐이 좀 가려지니까

본인은 크게 못 느끼시는 경우도 있는데,

유두가 바라보는 방향,

유두 위치와 가슴 밑선의 위치 관계 등을 보면

가슴처짐이 있는 분들은 비교적 쉽게 진단이 되거든요.

또, 사이즈가 큰 가슴보형물을 넣어서 처진가슴 거상 효과를 노리고자 했던 것이

몇 년 지나면서 보형물로 인한 부자연스런 윗볼록이 생기고

원래의 가슴처짐은 더 진행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형물제거나 보형물교체를 하면서

가슴거상(유방고정술)을 동시에 하는 경우

저희 병원에서는 두 가지 수술 모두,

부분마취 하에,

유륜윗절반절개, 반달절개로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0대 분으로 14년 전에 식염수백보형물확대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나라에 오래 거주하신 터라

수술 후 한 번도 보형물 검진을 받지 못하고 지내셨고,

내원하기 1~2년 전부터는 가슴촉감이 많이 단단해졌다고 하셨고요.

4~5일 전부터 생긴 왼쪽 유방 통증과 부종으로 병원에 오셨는데,

유방초음파 상

전체적으로 장액이 꽤 고여 있고

특히 왼쪽 가슴은 과다장액 소견이었으며,

두꺼워진 이중피막이 여러 부분에서 관찰되었습니다.

구형구축과 장액이 생긴 지 꽤 된 듯

피막손상이 의심되는 상태였고요.

큰 보형물이 약간 잡아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슴처짐이 꽤 있어서 유두가 바닥을 바라보는 상태였는데

전체적인 가슴볼륨을 어느 정도 유지하기 원하셔서

보형물제거보다는 작은 크기의 보형물로 교체를 하였고

같은 작은 절개와 부분마취로

처진가슴거상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절개부위를 열자 고여 있던 다량의 장액이 흘러나옵니다.

그 후 기존 보형물이 제거되는 모습이고요.

여기저기 두꺼워진 이중피막을 제거하는데,

너무 얇은 피막은 제거할 필요도 없고 제거하기도 어렵지만

구형구축을 일으킨 정도의 두꺼운 피막은

보형물을 꽉 조이는 부분을 열어주든, 제거해주든 해야 합니다.

이렇게

보형물제거와 과다장액제거, 그리고 피막제거까지 끝나면

방을 깨끗히 세척하고 새로운 보형물을 삽입합니다.

수술 시에는 항상 내시경 모니터링을 통해

잔존물이나 출혈의 유무 등을 확인합니다.

안전한 수술의 기본이 되는 것이고요.

이 분에게서 제거된

두꺼운 피막과 과다장액입니다.

배액된 장액에 섞여 같이 흘러나온 근육조직은

오래된 피막 자극에 의한 근육 손상 조직으로 생각됩니다.

​https://blog.naver.com/sshhere/221553556778

이 분도 가슴보형물교체를 하면서 처진가슴교정을 같이 진행하셨고요.

​https://blog.naver.com/sshhere/221550757393

이 분은 파손보형물 제거 교체를 하면서 역시 가슴거상술을 같이 하셨습니다.

※ 가슴보형물제거나 교체가 필요한 분에서

가슴처짐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

원래 가슴볼륨이 어느 정도는 있던 분이고

더 이상 가슴볼륨에 큰 욕심이 없다면

아예 보형물제거를 하면서

아래로 처진 유방조직을 최대한 위로 올려

유방거상에 의한 볼륨확대효과만 내주어도 모양이 상당히 잘 나옵니다.

반대로

원래의 가슴볼륨이 너무 작은 경우나

볼륨 확대 욕심이 아직 있는 분들은

좀 작은 사이즈의 보형물로 교체를 하면서

가슴거상을 하게 되고요.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