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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외과〕 앨러간(엘러간) 텍스쳐보형물 관련 희귀암(BIA-ALCL, 역형성 거대세포 림프종)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

앞의 포스팅에서 BIA-ALCL(보형물 관련 역형성 거대세포 림프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올려드렸는데요,
아직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것이다보니
증상이나 진단, 구체적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지 못해
여러 경로를 통한 문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자체는 희귀암이라서,
아무런 증상이나 싸인이 없는 경우
굳이 미리 특수 검사를 전체적으로 하기보다는
일반적인 유방암검진(유방초음파, 유방촬영)만 하던대로 하시도록 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희귀암 관련 검사를 받으시도록 권장되는데요,
이 암의 대표적인 증상이나 징후는,
유방이나 겨드랑이의 통증, 부종, 멍울, 과다장액, 피부 발진과 궤양입니다.
병변 부위는 대개
피막, 혹은 피막과 보형물 사이의 장액, 또는 겨드랑이 림프절이며,

(이미지 출처: doctorxdentist.com)
진단은,
우선 유방초음파를 기본으로 하여
피막이나 장액, 혹은 림프절의
조직검사, 면역조직화학염색(IHC), Flow cytometry(CD30 존재 여부)등을 하고,
필요시에는 혈액검사, 유방 MRI나 PET, CT등을 시행합니다.

(출처: 2019 NCCN Consensus Guidelines o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Breast Implant-Associated 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 (BIA-ALCL))
만약 이 보형물 관련 희귀암으로 진단이 될 경우 치료는,
보형물과 피막, 장액, 림프절 등 연관 병변부위를 모두 제거하게 되고
치료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되어 있으며
특히 암세포가 피막 내에만 있는 경우는 완치율이 좀 더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무런 증상이나 징후가 없다면
원래 하시던대로 유방암과 보형물 관련 검진을 잘 챙겨서 받으시고,
의심 증상이나 싸인이 있다면
연관 병원에서 유방초음파와 기타 필요한 추가검사를 받으셔야 하며,
특히 텍스쳐 보형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좀 더 신경써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본 글은 신유외과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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